블로그 조회수1 결구엔 양보다는 질 8월 12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해왔다.이유는 간단했다.'욕심'상위 노출과 애드 포스트를 위한 욕심. 그뿐이었다.처음에는 내 머릿속에 나오는 글로 진실성 있는 포스팅을 했지만, 어느 순간 아이디어는 고갈 되고, 매일 올려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질과 진실성 모두 사라졌다.어느덧 2달이 넘는 시점 현타가 오기 시작했다.'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올려봤자 내가 얻는 건 뭐지? 내 글을 읽는 독자님들께 도움이 되긴 하고...?'현실을 즉시 하고 나의 포스팅을 돌아봤을 땐, 이미 길을 잃은 후였다.유익한 정보로 많은 조회수를 얻는 것도 아니고, 진실성 있는 글로 나를 찾아주는 독자나 팬층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그냥 광고성 댓글들과 공허함 뿐이었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본질을 다시 상기 시키기로.. 2024.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