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는 법1 한강 작가님도 글쓰기가 싫다 책을 읽다 보니,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글을 쓰다 보니 글쓰기가 좋아졌다.일기부터 시작하여, 독후감,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주제로 글을 쓰다 보니 어느 순간 글 쓰는 것이 좋은 걸 넘어 사랑하게 됐다. 그러나 요즘은 전처럼 뜨거웠던 글쓰기를 향한 마음이 많이 사라졌다... Like 권태기...?글을 쓸 주제와 내용이 없어서 일까? 아님 글쓰기의 한계를 느끼고 발전이 없다고 느껴서 일까? 우물 안에 개구리가 된 느낌이다.그러던 중 30만 유튜버 '북토크'님의 영상을 보게 됐다."노벨 문학상 받으신 한강 작가님 강연을 봤어요.이 정도 거장이면 진짜 일이 즐거울 것 같잖아요.쓰기 싫은데 포기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글을 쓰신대요.쓰기 싫어서 안 쓰고 싶은데 누가 작가라고 부르면 작가 소리도 듣기 싫을 .. 2024.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