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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명언

by 책 쓰는 선출 2024. 10. 17.

 

행복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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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을 원하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행복은 여행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 벤 스위트랜드

 

"행복은 우리가 가진 것과 우리가 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서 온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행복은 준비된 마음에만 찾아온다."

- 에이브러햄 링컨

 

"행복은 나눌 때 더 커진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행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행복은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 루이사 메이 올콧

 

"행복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 루이스 헤이

 

"행복은 작은 것들에서 온다."

- 벤자민 프랭클린

 

"행복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때 찾아온다."

- 앤드류 카네기

 

"행복은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온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행복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 셰익스피어

 

"행복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찾아온다."

- 레오 톨스토이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받아들일 때 찾아온다."

- 칼 융

 

"행복은 우리가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을 때 찾아온다."

- 빅터 프랭클

 

"행복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할 때 찾아온다."

- 달라이 라마

 

"행복은 우리가 현재에 집중할 때 찾아온다."

- 에크하르트 톨레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표현할 때 찾아온다."

- 오프라 윈프리

 

"행복은 우리가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찾아온다."

- 월트 디즈니

 

"행복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세상을 받아들일 때 찾아온다."

- 라오쯔

 

행복 관련 책 추천/행복 관련 도서 추천/추천 도서

 
제철 행복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작가의 24절기 제철 행복 알림장 세상에 행복이란 게 존재한다면 잠시 머무는 이 계절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곁에 와 손짓하고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쉽기에 알맞은 시절에 챙겨야 하는 작은 기쁨들, 이 책은 바로 그 ‘제철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을 통해 스쳐가는 일상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을 나누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신지 작가가 가장 환한 계절에 신작 에세이 《제철 행복》을 선보인다. 그간 ‘시간을 내서’ 행복해지는 법, ‘순간을 기록’하는 법 등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관한 다정하고도 구체적인 삶의 방식을 꾸준히 이야기해온 김신지 작가. 이번에는 그 눈길이 ‘24절기’에 머문다. 한 해를 사계절이 아닌 ‘이십사계절’로 나눠, 계절의 속도에 발맞춰 걸으며 눈앞의 행복을 놓치지 않고 더 촘촘히 행복해지는 법을 전해준다. 종종 이 순간의 행복에 대해 잊고 산다. 그러다 ‘꽃놀이도 못 가다니 이게 사는 건가’ 싶어 서글픈 때도 온다. 《제철 행복》에서 김신지 작가는 “‘이게 사는 건가’와 ‘이 맛에 살지’ 사이에는 모름지기 계획과 의지가 필요한 법”이며, “제철 행복이란 결국 ‘이 맛에 살지’의 순간을 늘려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무 대가 없이 찾아온 이 계절의 즐거움을 나에게 선물해주는 일, 그렇게 ‘내가 아는 행복’의 순간을 늘려가는 일이 바로 제철 행복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복은 제철순으로 찾아오고, 부지런한 자만이 제철 행복을 얻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절기별로 소개하는 이 무렵의 행복을 공들여 마주하고 제때 챙겨야 하는 ‘제철 숙제’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우리의 1년은 좀 더 나은, 좀 더 행복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
저자
김신지
출판
인플루엔셜
출판일
2024.04.25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인간을 노예화하는 에너지 소비와 속도에 대한 고발 에너지 과잉소비에 기초한 현대의 수송이 어떻게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하고 인간의 자율적 능력을 해치는지 고발한 책. 자동차가 있어도 모든 사람이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릴 수는 없다. 값비싼 자동차들은 엄청난 화석연료를 써대면서도 결국은 자전거보다 못한 속도를 낸다. 도로 건설과 관리에 드는 비용, 자동차를 구입하고 유지하는 데 드는 모든 비용을 계산하면 자동차는 결코 자전거보다 빠르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다. 이 책은 ‘에너지 위기’나 ‘생태 위기’와 같은 표면적 이유를 넘어 ‘자전거’로 상징되는 적정에너지, 적정기술이 어떻게 한 사회의 행복에 이바지하는지를 보여주는 역작이다.
저자
이반 일리치
출판
사월의책
출판일
2018.07.20
 
행복을 찾아 떠난 순례길 산티아고
“뛸 필요 없어. 인생은 각자의 속도로 걷는 거야!” 한 달간 걸으면서 자신을 성찰한 50대 여성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행복을 찾아 떠난 순례길 산티아고』. 병원 순례를 다니던 57세의 어느 날, 저자 황호선은 산티아고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몸은 안 아픈 곳이 없고 가족들도 반대했지만, 변화가 필요했기에 떠났다. 하루 종일 걷고, 먹고, 자는 단순한 생활 속에서 그녀는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는다. 배낭의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듯 삶의 군더더기를 최소화하자, 인생의 본질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욕심으로 채운 가방이 오히려 자신을 짓누르는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걸 몸소 체험했기에 가능한 깨달음이었다. 그녀가 몸으로 배운 인생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한국에서의 바쁜 삶에서 벗어나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인생은 각자의 속도로 걸어도 괜찮은 것임을 깨닫는다. 뛸 필요는 없었다. 그저 묵묵히 노란 화살표를 따라 걸어서 끝에 있는 목적지에 가 닿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29일이 끝나자 인생이 바뀌었다. 여독에 지친 몸과 달리, 지쳐있던 마음은 완전히 회복됐다. 그렇게 리셋한 마음으로 저자는 제2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녀의 순례기는 변화가 필요한 이들에게 신선한 바람으로 다가올 것이다.
저자
황호선
출판
북랩
출판일
2017.04.26
 
아주 보통의 행복
스테디셀러 『프레임』, 『굿 라이프』를 잇는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신작 『아주 보통의 행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론을 담은 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는 우리 내면의 변화로도 이어졌다.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서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행복에 관해 연구해온 최인철 교수는 이번 책에서 ‘행복의 평범성’에 주목했다. “행복은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이다.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 행복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1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행복의 3가지 변화를 소개하고, 2부는 저자가 느낀 삶에 관한 단상들을 위트 있는 필치로 담아냈다. ‘평범하기에 더욱 소중한 보통의 행복’이라는 메시지는 진지하지만, 형식은 전혀 무겁지 않다. 삶을 향해 한마디 농담을 던지듯 경쾌하게 풀어낸 글들은 오히려 깊은 여운을 남긴다. 우리는 매일 고민한다. ‘나는 잘살고 있는 것인지, 내 삶은 행복한 것인지’. 정해진 답은 없다.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의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최인철
출판
21세기북스
출판일
2021.07.21
 
완전한 행복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진이, 지니》.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국문학의 대체불가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정유정이 신작 《완전한 행복》으로 돌아왔다. 500여 쪽을 꽉 채운 압도적인 서사와 적재적소를 타격하는 속도감 있는 문장, 치밀하고 정교하게 쌓아올린 플롯과 독자의 눈에 작열하는 생생한 묘사로 정유정만의 스타일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한편, 더 완숙해진 서스펜스와 인간의 심연에 대한 밀도 높은 질문으로 가득 찬 수작이다. 《완전한 행복》은 버스도 다니지 않는 버려진 시골집에서 늪에 사는 오리들을 먹이기 위해 오리 먹이를 만드는 한 여자의 뒷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녀와 딸, 그리고 그 집을 찾은 한 남자의 얼굴을 비춘다. 얼굴을 맞대고 웃고 있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서로 다른 행복은 서서히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이 기묘한 불협화음은 늪에서 들려오는 괴기한 오리 소리와 공명하며 불안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들은 각자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노력할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늪처럼, 그림자는 점점 더 깊은 어둠으로 가족을 이끈다.
저자
정유정
출판
은행나무
출판일
2021.06.10
 
법륜 스님의 행복
법륜 스님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전국방방곡곡은 물론 세계 115개 도시의 강연장과 길 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들은 법륜 스님에게 결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식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직장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회적 갈등과 세상의 불평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묻는다. 일견 다 다른 질문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는 결국 ‘행복’이다. 『법륜 스님의 행복』은 그 간절한 물음에 대한 응답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법륜 스님에게 던진 질문과 그 답변 중 가장 많은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내용을 엄선한 행복 안내서인 셈이다. 온전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개인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던 기존 저서와는 달리 행복을 이끄는 또 다른 바퀴인 사회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법륜 스님이 말하는 행복해지는 길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는 우리가 괴로움에서 벗어나 온전히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물의 전모를 보는 통찰력을 키우고,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분명히 알 때 비로소 문제해결의 길도 열린다고 말한다. 이처럼 냉정하지만 따뜻하고 단순하지만 명쾌한 법륜 스님의 행복론은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어준다.
저자
법륜
출판
나무의마음
출판일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