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바빠도 한 번씩만 보고 가세요

by 책 쓰는 선출 2024. 9. 1.

 

건강 관리의 중요성: 현대 사회에서의 필수 요소

 

현대 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생활 방식도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편리함이 증가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 칼럼에서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건강 관리의 필요성

 

-만성 질환 예방

 

현대 사회에서 가장 큰 건강 문제 중 하나는 만성 질환입니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은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 관리를 통해 이러한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은 만성 질환의 발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신 건강 유지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은 현대인들이 자주 겪는 문제입니다.

건강 관리는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명상, 요가, 취미 생활 등은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삶의 질 향상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은 일상생활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합니다.

건강 관리는 단순히 병을 예방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 건강 관리의 방법

 

-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건강 관리의 기본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을 관리하며,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주 2-3회의 근력 운동을 추천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

 

건강한 식단은 신체의 모든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과일, 채소, 단백질, 건강한 지방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공 식품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충분한 수면

 

수면은 신체와 정신의 회복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성인은 하루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수면 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심호흡, 취미 생활 등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요합니다.

특히 만성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결론

 

건강 관리는 현대 사회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은 건강 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결국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투자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bQacNy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로켓와우 멤버십으로 할인과 무료 반품까지 | 쿠팡

쿠팡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로켓직구, 로켓럭셔리까지 쿠팡 멤버십으로 모든 혜택을 한 번에 누려보세요. 쿠팡 로켓와우 멤버는 무료배송도 가능합니다.

www.coupang.com

 

건강 관리 명언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중에서 으뜸가는 것이다
-앙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병에 걸리기 전까지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토마스 풀러-
어리석은 일 중에 가장 어리석은 일은
이익을 얻기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이다.

추천 도서

 
저속노화 식사법
일명 ‘저속노화 선생님’,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의 『저속노화 식사법』이 테이스트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정희원 교수는 “새해에는 남들보다 뇌 늙는 속도를 1/4로 만드는 식사를 해보자”라는 트윗을 시작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생로병사의 비밀〉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저속노화 식사를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노화 속도의 조절 요인 네 가지, 즉 생활습관 개선, 식단 조절, 적절한 운동, 마음 챙김 중 가장 주목받아온 ‘식단’에 초점을 맞추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지중해식 식단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대시(DASH) 식단 요소의 장점만을 합친 MIND 식사법을 소개한다. 나아가 우리가 자주 접하는 한식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형 MIND 식사법을 정리했다. 무엇보다 의학적·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수십 년 동안 저자가 직접 실천하며 지속 가능하게 다듬어온 저속노화 식사법을 그대로 담아내 독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습관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
저자
정희원
출판
테이스트북스
출판일
2024.07.26
 
스무 가지 난치병의 고개를 넘다
셀린 디옹이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사랑의 찬가’를 불러 호평 받았다. 그녀는 명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불러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가수인데, 요즘 ‘강직인간증후군’이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소문이다. 또 명화 〈다이하드〉의 주연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치매로 눈동자가 초점을 잃었다. 이처럼 ‘지구촌 별’들이 ‘운석(난치병)’ 충돌로 고생하고 있다. 이들이 아니더라도 병원 치료로도 고치지 못해 방황하는 난치병 환자들이 국내외에 부지기수로 많다. 이 책은 이들과 달리 20가지 이상의 난치병과 장애를 기적적으로 거의 극복하고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한 인간의 투병 기록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난치병은 말 그대로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어려운 질환이다. 이를 무려 20여 가지나 이겨낸 저자의 이야기는 전무후무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뇌전증, 중증천식, 섬유근육통, 심근경색증 등 중증 질환을 비롯해 강직인간증후군, 베체트병 등 희귀병, 그리고 사구체신염, 공황장애, 견갑골이상운동증, 폐결절, 소아마비, 만성비염 등 난치성질환과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저자는 시지프스 신화 속 주인공처럼 고통스런 인생길을 걸어와야만 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두세 가지 난치병에만 걸려도 사색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일생동안 갖가지 간난신고의 투병생활을 지속하면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제는 오랜 감옥 생활에서 벗어난 듯 해방감과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다. 저자는 난치병이 목을 그러쥘 때마다 병원을 찾았고 의사, 약사의 도움으로 병을 물리치고자 노력했다. 약선음식과 허브요리 등으로 건강을 돌보고 물리치료와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타율적 방법만으로는 난치병을 다스리는 데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관심을 기울여 실천한 것이 ‘자율치료’다. 저자는 난치병은 병원 등을 통한 ‘타율치료’ 외에 자신의 몸안에서 자동 회복 기능을 충분히 끌어올리는 ‘자율치료’를 병행할 때 온전한 퇴치의 길이 열린다고 책 전편을 통해 강조한다. 저자는 자율치료야말로 ‘신체 치료의 종결자’라고 결론 내린다. 인생길에 난치병이 달려들 때마다 이를 다스리고 극복한 ‘인간 승리의 기록들’이 20가지 투병수기 형태로 수록돼 있다. 삶의 여정에서 고통 받는 환자나 그 가족, 또는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내용으로 평가된다.
저자
박중곤
출판
꿈과희망
출판일
2024.08.25
 
당신을 위한 수면 큐레이션
“새벽에 자꾸 깨요” “걱정 때문에 잠이 안 와요” 밤잠 설친 괴로운 사연들을 연구하며, 심리치료를 기반으로 수면 문제를 해결하는 수면 심리학자 서수연 교수의 《당신을 위한 수면 큐레이션》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한국에서 ‘수면 심리학’ 연구가 걸음마 단계이던 시절, 국내 최초로 수면 연구실을 연 국내 1호 수면 심리학자이다. 저자 역시 밤이면 찾아오는 잡념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수면 연구에 빠져들었으며, 20여 년간 오직 수면만을 연구해왔다. 유명 예술인부터 대기업 프로그래머, 소방관, 경찰관, 그 밖에 다양한 직업군의 불면증 환자를 상담해오며 저마다 사연이 다르고, 고통의 정도도 다르며, 극복하려고 선택하는 방법도 모두 다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큐레이션한 수면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
서수연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24.08.23
 
내 몸 리셋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스트레스, 피로, 노화는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너무도 익숙한 3인방이 되었습니다. 성공과 행복을 향한 끝없는 추구가 종종 우리를 지치고, 피곤하고, 불안하게 합니다. 또 나이보다 더 늙게 만들기도 하죠. 하지만 좋은 소식은 우리에게 여전히 나 자신을 가꾸려는 작은 노력으로 건강뿐 아니라 우리의 삶까지 다시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가정의학 전문의와 의학박사를 따면서 알게 된 지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중증질환의 환자를 보면서 어떤 지식이 진실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지 보았습니다. 실제 질병이 있든 없든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에너지 넘치게 지내는 분들의 공통점은 균형과 절제입니다. 물론 부유하다면 좀 더 쉽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만, 그게 첫 번째는 확실히 아닙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평가하고, 나에게 맞게 계획하고 적용하면서 나 자신을 살피는 과정이야말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는 첫걸음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덜 피로하고 덜 늙을 수 있으며, 심지어 더 젊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역노화(리버스 에이징)가 되는 길입니다. 이 책은 리버스 에이징을 위해 스트레스, 피로, 노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담고자 하였습니다. 현대 사회의 조용한 팬데믹인 스트레스와 만성피로가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영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악영향을 줄이기 위한 실용적인 전략을 담았습니다. 스트레스 반응의 과학적 근거, 디지털 기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적절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 운동, 수면, 마음챙김의 이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시간 관리, 감정적 식습관 극복, 삶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팁과 기술을 담았습니다. 리버스 에이징이 꼭 줄기세포나 고가의 의술이 있어야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집이나 정원을 가꿔나가듯, 나 자신을 가꾸면서 그 안에서 나만의 장점을 재발견하는 여정을 떠나보세요.
저자
이경실
출판
성안북스
출판일
2024.08.28
 
운동화 신은 뇌
유산소운동이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을 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0교시에 체육 수업을 받으면 성적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정도는 잘 알고 있지만, 이와 같은 구체적인 효과들에 대해서는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운동과 뇌 기능의 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한 최초의 저작물로, 국내에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언론이 저자와 여러 번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으로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을 쓴 하버드대 정신과 교수 존 레이티는 다양한 실험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에 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요법을 함께 일러 준다. 이제 이 책을 접하는 당신에게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 자체가 바뀔 것이다. 운동과 뇌의 기적 같은 상관관계를 파헤치다 누구나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알지만 도대체 왜 그런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저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혹은 뭉친 근육이 풀어지거나 엔도르핀 수치가 높아져서라고 짐작할 뿐이다. 하지만 유쾌한 기분이 드는 진짜 이유는 운동을 해서 혈액을 뇌에 공급해 주면 뇌가 최적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근육이 발달하고 심장과 폐 기능이 개선되는 것은 부산물에 불과하다. 운동은 우울증, 공포증 등의 기분장애뿐만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약물 중독, 임신 및 폐경기 증후군, 치매 등에 이르는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에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아서 크레이머가 운동을 하지 않는 60~79세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중 절반에게만 유산소운동을 시켰더니 6개월 후에 그들의 전두엽과 측두엽이 커진 사실을 알아냈다. 6개월간의 운동이 뇌의 중요 부위를 바꾸어 버린 것이다. 또한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찰스 힐먼은 최고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건강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인지 기능이 더 좋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수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도 건강한 사람일수록 대체로 기분 상태가 좋았으며 불안증이나 스트레스 수치가 낮다는 점이 밝혀졌다. 사람들은 보통 뇌를 상아탑으로부터 신비한 명령을 내리는 지휘관쯤으로 생각한다. 외부에서는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존재로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운동은 얼마든지 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적이고 경험에 기초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운동이 신체적 건강을 넘어서 뇌 건강, 즉 인간의 학습능력과 정신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철저히 밝히고 있다. 곧 운동 부족이 우리의 뇌를 죽음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데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뇌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요법 운동이 뇌에 발휘하는 놀라운 효과를 이해했다면, 매일 운동화 끈을 졸라매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결심의 기폭제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운동을 해야 뇌를 튼튼하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저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대답한다. 얼마만큼이 최선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몸이 건강할수록 뇌는 유연해지고 뇌의 인지 기능과 심리 기능도 보다 향상된다. 즉 몸이 건강해지면 뇌는 저절로 건강해진다. 저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운동법은 한 시간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여섯 번 하는 것이다. 4일은 중간 강도로 조금 오래, 2일은 높은 강도로 조금 짧게 하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걷기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조금씩 속도를 내서 달리게 되면, 뇌의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는 화학물질의 수치가 높아져 뇌의 회로가 튼튼해지고 스트레스 축이 강화된다. 그러면 사소한 스트레스는 물론, 감기에서 암에 이르는 온갖 질병에도 대항할 준비가 갖추어진다. 듀크 대학의 운동생리학자 브라이언 듀스차는 일주일에 세 시간 정도만 걷기 운동을 해도 심장혈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되도록 다른 사람과 함께 운동을 하라. 친구와 함께 달리거나 여럿이서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이웃과 함께 동네 한 바퀴를 걸어라. 다른 사람과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규칙적으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다. 운동 습관을 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단에 합류해서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다. 사회적 교류를 통해 받는 자극이 뉴런에 끼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이렇게 해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들이게 되면, 운동을 멈추었다가 다시 해도 해마가 짧은 시간 내에 신경세포 성장인자를 이전의 수치로 올려놓는다. 뇌에 관한 실제적인 지식을 갖게 되면 인생이 바뀐다. 감정적인 현상 저변에 생물학적 원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감정 문제로 쓸데없는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더욱이 직접 그 생물학적 원인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 절망이라는 함정에도 빠지지 않게 된다.
저자
존 레이티, 에릭 헤이거먼
출판
녹색지팡이
출판일
2023.10.01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현직 전문의의 솔직한 고백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가 병원의 진료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 책이다.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과잉 진료로 이어지는 조기 암 진단이나 지나친 건강검진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준다. 그리고 병원과 약을 멀리함으로써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특히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강조하면서, 환자를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의료 현실에서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더불어 잘못된 의학 상식을 바로잡아 주고 약에 의존하는 습관을 없애준다.
저자
곤도 마코토
출판
더난출판사
출판일
2013.12.02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내장지방을 활활 태워 복부비만을 해결해주는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일본에 최초로 ‘당질제한식’ 열풍을 불러일으킨 의사의 최신작이 나왔다. 저자 에베 코지가 알려주는 대로 당질을 제한하면 ‘배부르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도 짧은 시간 안에 정상체중으로 빠진다. 일상이 바빠 운동하지 못해도 체지방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높이며 건강을 지켜준다. 이 책은 18년 동안 저자 스스로 실천한 경험과 병원에서 비만 및 당뇨병 환자를 치료한 임상결과를 토대로 의학적으로 가장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당질제한 + 1일 2식’ 식사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지방을 먹어도 체지방이 되지 않는다”며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비만의 원인들을 바로잡고, 당뇨병과 뇌졸중 같은 대다수의 생활습관병도 ‘당질병’이라고 경고한다. 당질이 일으키는 여러 질병의 메커니즘을 살펴보고 당질제한이 이로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이에 맞는 식사를 위한 집밥 메뉴를 추천한다. 혼자 사는 직장인들이 식당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식, 중식, 일식, 편의점 등 ‘당질제한 외식 가이드’도 실었다. 또한 체지방을 줄일 때 먹으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친절하게 가르쳐주면서, 부록으로 430여 종 식재료의 ‘당질함량표’까지 담았다. 오늘 당신은 건강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무엇을 하든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오늘 어떤 ‘식사’를 했느냐에 따라 내일의 ‘건강’이 달라질 것이다.
저자
에베 코지
출판
더난출판사
출판일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