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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책만 읽지 말고, 이걸 해야 됩니다

by 책 쓰는 선출 2024. 9. 12.

 

독후감의 중요성: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

 

독후감은 독서 후에 느낀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활동으로, 독서의 깊이를 높이고 지식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독서만 하고 그 책에 대해 글을 쓰지 않는 것은, 땀을 흘리고 씻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독후감을 쓰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칼럼에서는 독후감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독후감의 이점

 

1. 독서 경험의 정리

 

독후감을 쓰면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정리하고 되새기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교훈을 독후감을 통해 정리하면, 지식이 더욱 깊이 있게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2. 자기 성장과 발전

 

독후감을 쓰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독후감을 쓰는 효율적인 방법

 

1. 정리와 요약

 

독후감을 쓸 때는 독서한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아이디어와 인상적인 구절을 기억하고 기록하여 독후감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개인적인 반성과 연결

 

독후감을 쓸 때는 개인적인 반성과 독서한 내용과의 연결을 중요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를 통해 얻은 교훈이나 인사이트를 자신과 연결시켜 생각을 깊이 있게 나누는 것이 독후감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독후감의 활용과 실천

 

1. 독서 습관의 유지

 

독후감을 쓰는 것은 독서 습관을 유지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독서 후에 독후감을 쓰는 습관을 만들어 자신의 지식과 인사이트를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독후감의 공유와 피드백

 

독후감을 쓴 후에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아들이고 의견을 공유하면, 독서와 독후감을 통해 더욱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

 

독후감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활동입니다.

독후감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면, 자기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식적인 독서와 독후감을 통해 지식을 정리하고 성장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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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명언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에디슨-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마르쿠스 톨리우스 키케로-
책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하퍼 리-

 

추천 도서

 
글쓰기의 힘
《사이토 다카시의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의 개정증보판. 20만부 판매의 베스트셀러 작문서가 새롭게, 더 알차게 돌아왔다. 누적 판매 부수 1000만 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작의 아이콘, 사이토 다카시와 함께하는 글쓰기 트레이닝! 이 책은 쓰는 힘이 어떤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까지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알려 준다. 나는 쓴다, 고로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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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독후감 비평문 쓰기의 즐거움(청소년을 위한)
독후감을 쓰는 것이 즐거울 수 있을까?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감상문·비평문 쓰기. 이에 대한 두려움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친절한 안내서가 나왔다. 학교에서 이미 어떻게 작품을 읽고 글을 써야 하는지 다양한 이론을 배우지만 이를 적용해 자신만의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이때 저자의 시와 소설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쓰기법과 풍부한 예시는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즐거움을 갖게 해 줄 것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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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독후감
숫타니파타는 가장 오래된 경전이다. 부처님의 육성이 가장 온전히 담겨 있는 경전이라는 말이다. 『숫타니파타 독후감』은 그처럼 부처님의 원음이 살아 숨쉬는 초기경전에 나타난 가르침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 속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성찰하고 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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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예수독후감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을 통해 읽지 않은 책의 요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대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매일 일정한 시각에 ‘한 줄의 명언’ 같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SNS의 게시글에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왕성하게 달린다. 왕성한 것은 순기능뿐 아니라 역기능 또한 낳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접해 볼 수 있는 창구로 이만한 게 없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수긍할 것이다. 수를 헤아리기 힘들 만큼 다양한 화제가 인터넷상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성경’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유명 인사의 ‘어록’으로 알려진 글귀나 SNS상에서 한 번쯤은 접해봤을 명언의 출처를 보면 성경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다. 그리고 그 밑으로 달리는 댓글의 반응 역시 다양하다. 책에서 발췌한 짧은 글이라도 원문을 읽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좋은 방법이겠으나, 성경책 두께를 보고 지레 겁먹는 사람이 대다수다. 하지만 요즘은 댓글만 차분히 읽어도 원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세대이다. 《예수독후감》은 이들의 교집합에서 탄생했다. 저자는 4권(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녹취록 중 ‘마태’와 ‘마가’의 복음서 위주로 예수의 발언을 정리했다. 성경과 예수를 옹호하는 교회 오빠의 의견부터, 교회와 기독교에 부정적인 반기독교 성향의 비난을 댓글로 모았다. 성경에 담긴 예수의 ‘말’과 현재를 살아가는 다양한 이들의 ‘말’을 한데 모아놓음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만드는 유의미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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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
그 어느 때보다 문자나 메신저, 메일로 소통하는 비중이 높아진 지금, 정확하게 표현하여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문장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를 키우는 데 꾸준히 읽고 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요즘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최은영, 최진영, 김애란부터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박완서, 박경리, 헤르만 헤세, 톨스토이까지, 글쓰기 대가들이 남긴 작품 100편을 엄선해 하루 한 장씩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휘력, 문해력, 문장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이 좋은 글인지도 알게 된다. 자, 이제 스마트폰 대신 펜을 들 시간. 오직 나만을 위해 준비된 문장의 세계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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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A4 한 장을 쓰는 힘
잘 쓴 글은 읽는 사람의 마음과 몸을 움직인다. 좋은 자기소개서는 글쓴이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잘 쓴 영화 리뷰는 읽은 사람이 영화관까지 제 발로 찾아가게 만든다. 물론 아무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잘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유가 뭘까? 글을 잘 쓰는 데 필요한 ‘글쓰기 근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고 듣고 읽은 내용을 나만의 생각으로 명쾌하게 정리해내는 글 쓰는 힘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웨이트 트레이닝에 트레이너가 필요하듯이, 글쓰기 훈련에도 선생님이 필요하다. 28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철학 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안광복은 글쓰기 근력을 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글쓰기 선생님이다. 학생들에게 논술과 자기소개서 쓰기, 철학적 글쓰기와 서평 쓰기를 가르쳐온 저자는 많은 학생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단 학생들뿐만 아니라 오지선다형, 암기식 수업을 받고 자란 대부분의 사람이 A4 한 장조차 채우기 어려워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이들이 글쓰기를 차근차근 배울 수 있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가 이 책이다. 저자는 글쓰기 근력을 기를 방법으로 ‘독서 기록’을 제안한다. 한 편의 독서 기록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모두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막상 독서 기록을 쓰려다 보면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말더듬증이 글을 명쾌하게 쓰도록 도와주었고, 남들보다 떨어지는 논리 감각이 쉽고 개성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이끌어주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자신의 부족함을 포용하며 글을 써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의 말이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면, 이제 당신이 쓸 차례다.
저자
안광복
출판
어크로스
출판일
2024.08.12
 
창의적 생각의 발견, 글쓰기
다음 세대가 묻다 “창의적인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희모가 답하다 “책을 많이 읽어보세요. 그리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자기 생각을 만들고 그것을 글로 표현해보세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다섯 번째 주제는 ‘창의적인 글을 쓰는 방법’이다.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글쓰기의 어떤 면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일까? 글쓰기가 왜 중요하고 어떤 가치가 있을까? 하버드 대학교나 MIT 같은 미국의 명문 대학들은 글쓰기 교육을 강조한다. 글쓰기는 대학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으며, 입학 후에도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중요하게 교육된다. 글쓰기 능력은 당연히 갖추어야 할 리더의 기본 자질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글을 쓰면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듭되는 사고 과정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글쓰기를 통해 논리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멋진 문장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깊은 사색과 철학이 담긴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연세대학교에서 30여 년간 글쓰기를 가르쳐온 정희모 교수가 창의적 글쓰기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글의 주제를 선정하고 글감을 마련하고 구성하는 방법에 관하여 좋은 글을 예문으로 보여주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글쓰기의 모든 과정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실제로 자신만의 글을 써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창의성을 높이는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저자
정희모
출판
샘터(샘터사)
출판일
2020.09.22
 
글쓰기의 감각
세상에는 왜 이렇게 못 쓴 글이 많을까? 우리가 좀 더 나은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는 문자 메시지와 소셜 미디어 때문에 타락하고 있을까? 요즘 아이들이 글쓰기를 신경이나 쓸까? 아이가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왜 글쓰기에 신경을 써야 할까? 인지 과학자이자 언어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핑커는 흥미진진하면서도 교훈적인 이 책에서 21세기에 맞는 어법 지침서란 어때야 할지를 다시 생각해 본다. 영어의 퇴락을 한탄하거나, 사사로운 불평을 늘어놓거나, 100년 전 지침서들에 실린 진위가 의심스러운 규칙을 재활용하는 대신, 핑커는 언어와 인간 정신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들로부터 얻은 통찰을 끌어들여 어떻게 하면 더 명료하고, 일관되고, 근사한 문장을 쓸 수 있을지 알아본다. 인터넷 탓이나 요즘 아이들 탓을 하지는 말라고, 핑커는 말한다. 글을 잘 쓰는 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늘 어려운 문제였으니까. 좋은 글을 쓰려면, 우선 남들의 좋은 글을 음미할 줄 알아야 한다. 상상력도 있어야 한다. 우리가 독자의 시선을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구체적인 대상으로 이끈다는 환상을 머릿속으로 그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식의 저주, 즉 우리가 아는 지식을 모르는 사람의 입장을 좀처럼 헤아릴 줄 모르는 문제도 극복해야 한다. 능숙한 작가가 되려면, 구문이라는 것이 어떻게 복잡하게 뒤엉킨 생각들의 그물망을 단정하게 한 줄로 이어진 단어들의 열로 바꿔 주는가 하는 원리도 세심하게 알아야 한다. 또한 한 문장이 매끄럽게 다음 문장으로 이어지도록 잘 엮음으로써, 글 전체가 일관성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어법을 규정한 수많은 규칙 중에서도 명료함과 우아함을 드높여 주는 진짜 규칙들과 그저 전설이나 미신에 지나지 않는 가짜 규칙들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부정사를 대담하게 분리할 줄도 알아야 한다.) 훌륭한 예문과 끔찍한 예문이 가득 실려 있고, 옛 지침서들의 훈계조 말투나 검박한 문체만을 최고로 치는 단순한 취향은 없는 이 책에서, 핑커는 글쓰기가 그 자체로 즐겁게 익히는 기술이자 재미난 지적 주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글쓰기의 감각』은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작가를 위한 책이고, 또한 글과 문예에 흥미가 있으며 언어는 어떨 때 최선으로 작동하는가 하는 문제에 인간 마음을 탐구하는 과학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다.
저자
스티븐 핑커
출판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24.06.30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시공간을 건너뛰며 이어지는 편지 형식의 서사와 따뜻하고 아름다운 결말. 이 작품이 품은 감동이 독자들에게 온전히 건네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_심사평(김진경, 유영진, 윤성희, 이금이) “나에게. 아빠가 쓰라고 해서 쓰는 거야.” 첫 문장으로 시작한 편지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라는 마지막 문장에 닿기까지, 두 사람의 진심이 하나의 진실을 향해 가는 동안 쌓아올린 감동은 많은 독자들에게 울음을 울게 만들었다. ‘은유’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시공간을 초월해 편지를 주고받으며 펼쳐지는 이 코끝 찡한 이야기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 중이며, 현재 일본, 대만, 태국, 러시아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멈출 수 없는 이야기, 눈치챘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엉엉 울고 만 결말,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있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내 곁의 존재를 어루만져 보게 한 책…… 등 ‘감동’과 ‘눈물’이 언급되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 책은 청소년을 넘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단숨에 몰입시키며 폭 넓은 지지와 공감을 끌어내었다. 또래 친구에게 추천하는 책, 자녀에게 추천하는 책, 부모에게 권하는 책, 최애작으로 독자들이 손꼽는 이유는 여타 수식을 제거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위로받았다’는 것. 평범한 우리 일상을, 우리 자신을 기적이라 여기게 되는 힘을, 먼 거리에 놓여 다가설 수 없을 것만 같은 서로를 좀 더 이해해 보려는 힘을 이 책 안에서 발견하게 되어서가 아닐까.
저자
이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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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