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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나에게 딱 맞는 책 찾는법 대공개

by 책 쓰는 선출 2024. 8. 24.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책 추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독서 추천과 독후감"

 

독서는 우리가 세상을 넓히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며, 영감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책을 찾는 것은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 되고, 더 깊은 감동과 교훈을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책을 다 읽은 후 느낀 점과 교훈을 공유해보겠습니다.

1. 미스터리와 스릴러: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는 독자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제공합니다.

이 장르의 책들은 복잡한 플롯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예를 들어,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고립된 섬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루며,

독자에게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게 합니다.

 

완독 후 느낀점과 교훈: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의 심리와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사건의 전개와 해결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추천 도서

 
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의 데뷔작 『마당이 있는 집』. 행복한 일상을 의심하기 시작한 여자와 불행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분투하는 두 여자의 삶이 교차하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의사 남편에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모자랄 것 없는 풍족한 가정. 주란의 가족은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집’으로 이사한다. 주란은 이 행복한 가정 속에서 완벽한 아내이자 주부, 어머니로서 행복을 누리며 산다. 단 한 가지 신경을 거스르는 것은 마당에서 나는 냄새. 남편은 금방 사라질 거름 냄새로 치부하지만 예쁜 수채화에 찍힌 기름 얼룩처럼 좀처럼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렇게 혼란스러운 일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란은 상은을 만난다. 결혼을 후회하며 이혼할 기회만을 시시때때로 기다려온 상은은 결국 곤궁한 삶과 남편의 치졸함에 치이며 사는 일상에서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삶이란 좀처럼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주지 않는다. 예상치 못한 일은 자꾸 벌어지고, 탈출할 구멍도 점점 작아지기만 한다. 그러다 주란을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의 대척점에 선 듯 적대감을 드러내며 만나지만, 같은 비밀을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협력하게 된다. 주란은 상은의 빈궁함을, 상은은 주란의 허영을 혐오하면서도, 주란은 상은이 갖고 있는 결단력을, 상은은 주란의 부유함을 이용하여 각자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데…….
저자
김진영
출판
엘릭시르
출판일
2018.04.30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미스터리란 어떤 소설인가?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이런 소설이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_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 장편소설『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작품은 장르문학계의 거장인 작가가 101번째 작품을 맞아 추리소설의 원점으로 돌아가 ‘황금시대 미스터리’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걸작으로 평단과 독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1986년 발표된 『졸업』을 시작으로 장장 38년째 이어진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정수인 〈가가 형사 시리즈〉 열두 번째 작품이기도 한 신작은, 2023년 출간 즉시 일본 서점 미스터리 판매 전체 1위를 석권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했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는 호화 별장지에 여름 휴가를 온 다섯 가족의 파티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날 밤, 다섯 명이 살해당하고 한 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지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참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검증회를 연다. 그 자리에 장기 휴가 중이던 형사 ‘가가 교이치로’가 참석하고, 그는 사람들이 저마다 감추고 있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작품은 재미있는 본격 미스터리의 필수 요소를 몹시 정교하게 구현하고 있다. 진상을 안 이후에는 혀를 내두르며 다시 읽게 되는 교묘한 복선, 이제 알았다 싶으면 또 다른 답을 내놓는 연이은 반전, 그리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결말까지. 10년 만에 돌아온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안내하는 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소설의 구상 배경에 대해 작가는 “시리즈 중에서도 본격 요소가 짙다고 평가받는 『둘 중 누군가가 그녀를 죽였다』와 『내가 그를 죽였다』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미스터리란 어떤 소설인가?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이런 소설이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신작을 소개했다. ■ 내용 소개 한여름 호화 별장지에서 일어난 연속 살인사건. 자수한 범인은 범행 과정에 대해 입을 다문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검증회를 열고, 그 자리에 휴가 중인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참석한다. 재구성되는 비극 속, 예측하지 못한 진실이 그 정체를 드러낸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건 우연일까, 필연일까.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북다
출판일
2024.07.23

2. 로맨스: 따뜻한 감성과 사랑 이야기

 

로맨스 장르는 사랑과 인간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장르는 독자에게 따뜻한 감성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예를 들어,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노트북"은 첫사랑의 아름다움과 그리움을 그린 작품으로,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완독 후 느낀점과 교훈: 이 책을 통해 사랑의 소중함과 인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됩니다.

 

추천 도서

 
노트북
출간 즉시 전 세계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현대 로맨스 거장의 탄생을 알린 《노트북》이 마침내 모모에서 전격 재출간됐다. 1998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약 3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번역과 표지로 재탄생한 전면 개정판이다.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한 소설로 알려진 이 작품은 주인공 노아와 앨리의 순애보를 애틋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독자들의 눈물샘을 뜨겁게 자극했다. 2004년 라이언 고슬링·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 개봉해 멜로의 역사를 다시 쓴 것은 물론,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회자되며 복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세대를 막론하는 클래식의 힘으로 진정한 사랑과 낭만의 의미를 되짚는 이 기적 같은 스토리가 또 한 번 눈부신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니콜라스 스파크스
출판
모모
출판일
2024.05.08
 
말하고 싶은 비밀
누적 부수 65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말하고 싶은 비밀》이 2023년 일본에서 영화화되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춘기 시절 특유의 복잡미묘한 관계와 감성을 섬세하고도 다정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총 4권의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한국에서 처음 출간된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방송부원으로 활동하는 여고생 구로다 노조미에게 어느 날 날아든 짤막한 러브레터. 보낸 사람은 학교 최고 인기 남 세토야마 준이다. 답장으로 에둘러 거절했지만, 친구부터 시작하자는 당찬 고백에 흔들리게 된 구로다는 세토야마와 쪽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고백의 전말, 세토야마가 고백한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 사실을 바로잡을 타이밍을 놓치고 어쩌다 거짓말을 시작하게 된 구로다는 세토야마에 대해 알아갈수록 점점 좋아하는 감정이 싹튼다. 사실을 밝혀 세토야마의 미움을 사는 건 두렵지만 그렇다고 계속 속일 수도 없던 구로다는 마침내 생애 처음 용기를 내보기로 결심하는데…. 잘못 전달된 고백, 거짓말로 시작된 이 로맨스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며 금세 주인공에 이입되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 소설은, 올겨울 우리 마음속 사랑의 온도를 1℃만큼 높여줄 따뜻한 선물 같은 책이다.
저자
사쿠라 이이요
출판
모모
출판일
2023.12.08

3. 판타지와 SF: 상상력과 모험의 세계

 

판타지와 SF 장르는 독자에게 상상력과 모험의 세계를 제공합니다.

이 장르는 현실을 초월한 세계와 이야기를 통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예를 들어,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은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들로 독자에게 끝없는 모험과 환상을 선사합니다.

 

완독 후 느낀점과 교훈: 이 책을 통해 용기와 우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현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추천 도서

 
다윗의 의자(바닥에서 왕좌까지)
『다윗의 의자』는 성경에 충실한 해석을 지향하는 알란 레드파스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다윗을 사랑하는 수많은 독자들을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통찰로 안내한다. 다윗의 삶을 재조명한 그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다윗의 인생 한가운데 들어가 다윗의 삶과 생각과 행동을 바로 곁에서 엿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탁월한 성경해설가, 알란 레드파스 목사의 뛰어난 통찰로 재조명한 다윗의 일대기를 통해 이 시대에 진정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하나님의 사람으로 가는 발걸음을 한 걸음 더 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알란 레드파스
출판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2014.09.25

 

4. 자서전과 회고록: 인생의 지혜와 경험

 

자서전과 회고록 장르는 실제 인물의 삶과 경험을 다룹니다.

이 장르는 독자에게 인생의 지혜와 교훈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말콤 X의 "말콤 X 자서전"은 그의 삶과 투쟁을 통해 독자에게 강한 영감을 줍니다.

 

완독 후 느낀점과 교훈: 이 책을 통해 용기와 결단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 도서

 

 
10대를 위한 슈독
나이키 공동창업자이자 2005년까지 최고경영자를 역임한 필 나이트의 자서전 《슈독》이 청소년과 대학초년생 독자를 위해 《10대를 위한 슈독》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기존 《슈독》이 1962년 창업부터 주식 상장을 한 1980년의 기간을 다루고 있는 데 반해, 《10대를 위한 슈독》은 오니쓰카로부터 독립해 나이키라는 이름을 갖기까지의 험난했던 초창기 10년을 더 집중 조명한다. 필 나이트는 직접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추가해서 손주뻘 되는 젊은 독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 밖에 잘못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청소년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표현 역시 수정했다. 이 책은 글로벌기업의 회장이자 노회한 거물의 자서전이 아니라 명문대를 졸업하고 회계사가 되어서도 트렁크에 신발을 신고 팔러 다닌 스물다섯 살 무일푼 필 나이트의 경험담이다. 이 실패와 좌절, 실수투성이로 가득 찬 그의 경험담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제2의 필 나이트들이 겪을 험난한 과정에 대한 최고의 격려이자 완벽한 예방주사가 될 것이다. ‘그것은 단지 사업에 불과하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봤다. 그것은 결코 단지 사업에 불과하지 않다.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단지 사업에 불과하다면, 이는 사업이 아주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p. 275)
저자
필 나이트
출판
사회평론
출판일
2018.08.17

5. 자기계발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구

 

자기계발서는 독자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완독 후 느낀점과 교훈: 이 책을 통해 자기 관리와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삶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추천 도서

 
김미경의 마흔 수업
전 국민이 힘겨워하는 불황에 여느 세대보다 더 많이 흔들리는 이들이 있다. 가족을 짊어지고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가고 있는 40대들이다. 마흔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았았는데, 삶이 좀 더 안정될 거라 믿었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대기업과 금융권에서 올해 만 40세가 된 1982년생을 희망퇴직 대상자에 포함시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40대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의 40대는 10~20대 시절 IMF 외환위기로 부모가 실직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대학에 진학해 ‘취업용 스펙’을 처음 쌓기 시작한 세대다. ‘안정’을 추구하는 공무원 열풍과 ‘오늘만 산다’는 욜로(YOLO) 열풍 사이에서 ‘나다운 삶’은 뭔지 고민하기 시작한 첫 세대, 젊은 시절부터 100세까지의 삶을 준비하는 첫 세대도 지금의 마흔이다. 이처럼 마흔이 살아가는 세상은 매일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40’이라는 나이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여전히 30년 전에 머물러 있다. 불혹, 중년. 퇴사, 창업 등 우리가 떠올리는 40대의 이미지는 이들의 부모 세대인 60~70대가 40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마흔의 이미지에서 거의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대한민국 자기계발 멘토이자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MKTV 크리에이터이며,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 MKYU 대표인 김미경이 ≪김미경의 리부트≫ 이후 3년 만에 출간하는 단독 저서다. 30대 여성들에게 독한 코칭과 인생 솔루션을 제안하며 김미경에게 국민 멘토, 국민 강사, 국민 언니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던 ≪언니의 독설≫을 펴낸 지 12년 만이다. 당시 서른의 불안과 두려움을 다독이며 30대의 10년을 열심히 살아온, 하지만 여전히 사는 게 어렵고 미래를 불안해하는 40대를 위해 김미경이 다시 한번 나선 것. 이 책은 뭔가를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마흔이 되도록 이룬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4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성장 매뉴얼이다. 마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금 필요한 마음가짐을 익히고, 여러 역할 속에서 인생의 균형을 찾으며 50대 이후의 인생 후반전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 힌트’를 주는 김미경의 응원과 솔루션이 가득하다.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갈, 자기 인생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모든 마흔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저자
김미경
출판
어웨이크북스
출판일
2023.02.15
 
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6.03

 

 
원씽(The One Thing)(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2022, 2023년 연이어 종합 베스트셀러에 선정된《원씽》이 국내 6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스페셜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수많은 언론과 매체, 인플루언서들이 연이어 《원씽》을 다시 찾아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날, 많은 사람이 멀티 태스킹의 환상을 가지며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잘 해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실제 부와 성공을 거머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르다. 인플루언서 자청, 신사임당은 한 방송에서 100억을 벌게 만든 책으로 《원씽》을 꼽으며, 진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단 하나’가 무엇인지 고민하자 성공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것을 동시다발적으로 해내길 바라는 사회에서 《원씽》이 주는 특별한 교훈은 우리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어준다.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단 하나의 일’을 순서에 맞게 진행한다.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내면, 도미노가 쓰러지듯 더 큰 성공의 길이 이어진다. 이렇게 차근차근 ‘단 하나의 일’을 해내다보면 어느새 더 크고 위대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 스스로 자기 인생의 ‘단 하나’, 즉 이 책이 말하는 ‘원씽’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만의 ‘원씽’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준다. 특히 이번 리커버는 하드 커버로, 《원씽》의 메시지를 간직하고자하는 독자들에게 그 무엇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자. 준비는 이 책 한 권과 심호흡 한 번이면 충분하다. -최지은(교보문고 자기계발 MD)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13.08.30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 최고의 대학 하버드 신입생의 첫 강의는 왜 시간관리 수업인가? ‘글로벌 500’ 기업의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 졸업생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경영대학원(MBA)!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배출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 하버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1분이다 애플의 CEO 팀쿡은 새벽 4시면 일어나서 메일을 보내고 헬스장으로 나가 아침 운동을 시작한다. 테슬라 모터스의 CEO이자 미국 혁신의 아이콘인 엘론 머스크는 주 1백 시간 업무를 하면서도 육아에 소홀하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분 단위로 시간 계획을 세우며 업무에 집중하는 반면 건강한 수면과 좋은 아이디어를 위한 장기간의 휴식을 취하는 데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출퇴근에 허비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자신의 집을 회사 근처로 옮기고 일에 집중한다. 성공한 CEO의 하루는 일종의 시간과의 전쟁이다. 수많은 업무 보고서와 이메일을 처리하고 가장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함과 동시에 가정과의 균형과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듯하다. 그러나 그들은 마치 평범한 사람들이 3일을 살 듯 하루 24시간을 활용한다. “시간은 남에게 빌릴 수도, 돈을 주고 살 수도, 저장해 두었다가 꺼낼 쓸 수도 없다”, “시간은 가장 진귀한 자원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관리할 수 없다”고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 피터 드러커는 일을 잘하기 위한 5가지 방법 중에 맨 처음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만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일에서 성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 생활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학평가기관인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THE) 매거진이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 기업의 CEO 학력을 조사한 ‘모교 지수’를 산출한 결과 하버드 대학교가 1위에 올랐다. 또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경영대학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 졸업생의 평균 연봉은 전 세계 경영대학원 중에 가장 높다. 하버드 대학교 신입생들과 MBA 수업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바로 시간관리라는 것은 이러한 결과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최고의 대학에서는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올해로 38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 대학. 47명의 노벨상 수상자, 32명의 국가수반(존 F. 케네디, 조지 부시, 시어도어 루스벨트, 버락 오바마 등), 48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한 곳. 마이크로소프트 CEO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와 COO 셰릴 샌드버그, 골드만삭스그룹 CEO 로이드 블랭크페인 등, 가장 많은 CEO와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 출신들의 하루를 지배하는 것은 “신은 시간을 아끼는 사람을 맨 앞에 둔다”는 말이다. 시간의 소중함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가장 먼저 배우는 하버드 학생들은 졸업 후 전 세계 모든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한다. 왜냐하면 하루가 2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업무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것까지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1세기 최고의 문명의 이기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가져다주었다. 편리한 일상, 빠른 업무 처리,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전 세계 사람들과의 연결과 소통 등 스마트폰은 전례 없는 속도로 일을 처리하며,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편리하고 빠른 도구를 가지고, 심지어 인공지능이 많은 것들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은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기는커녕 점점 더 시간에 쫓기고 허덕인다. 휴대폰이 우리에게 유일하게 줄 수 없는 것이 바로 더 많은 시간이다.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신의 선물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떤 사람은 늘 시간이 모자라고 어떤 사람은 2배의 인생을 사는 듯 효율적인 하루를 보낸다.
저자
쉬셴장
출판
리드리드출판
출판일
2018.04.03

https://link.coupang.com/a/bOXG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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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다양한 장르와 취향에 맞는 책을 읽는 것은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 되고, 더 깊은 감동과 교훈을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각자의 취향에 맞는 책을 찾아 읽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독서 후 느낀 점과 교훈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의 독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독서를 실천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식과 영감을 얻는 길을 걷어가야 할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낡은 외투를 그냥 입고 새 책을 사라

-오스틴 펠프스

 

개를 제외하고 책은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다

개에 푹 빠져 있으면 독서를 할 수 없다

-그루초 마르크스